구글이 10년간 연구한 '최고의 보스'
1. (최고의 보스는) 좋은 코치입니다. 좋은 보스는 동료와 팀을 대신해 문제를 해결해주는 해결사의 덫을 피해, 문제와 이슈를 '훈련의 기회'(teaching moments)로 삼습니다. 그 과정을 통해 이러한 보스를 둔 동료와 팀은 인사이트와 향후 유사한 사례에 어떻게 대응하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경험적으로 습득하게 됩니다. 2. (최고의 보스는) 팀에게 권한위임을 하고, 미세관리를 하지 않습니다. 그 누구도 매사에 누군가로부터 지시와 할 일을 전달받으면, 일할 맛이 쑥 사라지게 됩니다. 좋은 보스는 동료와 팀원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실험하며 스스로의 스타일과 역량을 강화하도록 자유와 기회를 선사하며, 그 과정 속에서 미세관리(micro-manage)의 유혹에 빠지지 않습니다. 3. (최고의 보스..
2020.09.09